최근 인도영화 한편 소개합니다.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 "바후발리 : 더비기닝 " 한마디로, 바후발리 전설의 시작 이정도로 보면될듯~~
제목에서 보듯 이건 시작이다. 그러니깐 시리즈로 갈꺼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인도에서 엄청난 흥행을 올렸다는데..
바후발리 : 더비기닝 - 전사 바후발리 (2015)
Baahubali: The Beginning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전쟁
러닝타임 : 137 분
감독 : S.S. 라자몰리
출연 : 프라바스 , 라나 다구바티 , 아누쉬카 쉐티 , 타마나 바티아
갠적으로 "적당한 뻥!" 혹은 "논리적인뻥?" 을 베이스로 깔로 가면 좋아라 보는 스타일이라,,
이건 코미디도 아니것이 그냥 뻥카! 시작해서 뻥으로 끝을..... 물런 신과 동급 비슷한 인물이라는 전제를 한다면 어느정도 이해? 하며 볼만합니다.
그리고 스케일과 물량은 정말 엄청 때려부은 느낌이 팍팍 들며
CG로 완전 도배를 하죠.
반지의 제왕 + 중국무협 + 300 이정도의 조합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기가막히고,
스케일과 화면으로 눈요기는 충분하지만 아쉽죠!
그러나 역시 인도영화의 특징 미모의 여주가 남심을 자극합니다.
남주는 왠지 마초아저씨 필인데 여주는 미모미모 합니다.
줄거리(다음 참조)
적한 시골에서 자란 시부두는 근심을 모르는 청년이다. 그저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던 그는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되고, 이 여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타마나 바티아 (Tamannaah Bhatia) (1989년생)
여전사로 나오는!!!
남주는 "프라바스" 별로 관심없지만 사진한컷
아~~ 정말 남주가 영화를 망치는 듯!!
예고편 한번 보고 가요!
당연히 춤과 노래 엄청 나오고 화려하며 스케일 엄청~~~ 입니다.
전갠적으로 그리 재미를 못 느꼈느데, IMDB 에서는 평점이 상당히 높더군요. (8.6점)
>>추천하고 싶은분
환타영화 좋아하시는 분 / 스케일 짱 영화 좋아하시는분 / 여주 보고 보는 분들
*킬링타임으로 머리를 비우시고 본다면 볼만합니다. 그리고 인도영화 특유의 춤과 노래 그리고 결정타 대단한 뻥! 까지!!
이상 간단한 인도영화 감상평...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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