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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일 일요일

추천 스페인영화 & 스페인영화 추천 best , 헐리우드에 지친 분들께 꿀잼 영화 소개드리죠

요사이 스페인영화가 hot 하군요. 추천 스페인영화 Best   [유럽영화]



역시 한방이 있는 스릴러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 / The Invisible Guest 2016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 스페인
상영시간 : 106분
감독 : 오리올 파울로
출연 : 마리오 카사스(아드리안 도리아), 바바라 레니(로라 비달), 호세 코로나도(토마스 가리도)





국내 개봉까지 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듯합니다.
살짝 지루한 부분이 일부 있지만 긴장감(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과
결말을 향하면서 드러나는 반전 그리고 뒤통수 시원하게 후려치는 이런 영화 정말 좋아! 합니다.

할리우드 영화였다면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 것이라 살짝 예상해봅니다.

추천 분>>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


>>감상 포인트
 정말 허를 찌르는 반전에 한번 깜짝!!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한 번에 쏙아내는 재미, 인간에 대한...



                                    여주: 바바라 레니


동영상







더바디 2012  El Cuerpo aka / The Body 2012
감독: 오리올 파울로
장르 : 스릴러/미스터리
국가 : 스페인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출연 : 벨렌 루에다(Mayka Villaverde),호세 코로나도, 휴고 실바,아우라 가리도

줄거리 :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
이 정도만 알고 시청하셔야 더욱 재밌습니다.

국내에 리메이크 작품이 소개되었죠.
역시 원작을 넘을 순 없죠!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짜임새가 상당히 좋으며 몰입감이 좋은 영화"

IMDB 평점 7.6 상당히 높은 편입인데 단연코 짜임새가 좋아서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출연진의 연기도 상당히 좋아 몰입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추천 분>>
스릴러 마니아분들, 할리우드 영화에 질린 당신을 위한 영화입니다.




감상 포인트>>>
사라진 부인의 시체 그리고 수상한 사건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릴러 특유의 정석 코스를 그대로 이여 가면서 계속 다음 장면을 보고 싶게 하는 영화죠.
스포는 자제하겠습니다.

살짝 비중있는 여주:   오라 가리도




동영상










터널 Al final del tunel, At the End of the Tunnel, 2016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국가 : 아르헨티나/스페인
상영시간 : 120분
감독 : 로드리고 그란데
출연 : 레오나르도 스바라글리아 Leonardo Sbaraglia (호아킨), 파블로 에카리 Pablo Echarri (갈레레토), 클라라 라고 Clara Lago (베르타)


줄거리 (네이버 참조)
 어느 날, 지하에 있는 작업실 벽 너머에서 들려오는 소음과 목소리를 듣고
 이상함을 느낀 그는 자신의 직업 특성을 살려 소리가 ...



>>추천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스릴러는 아님
할리우드 스타일을 살짝 벗어난 느낌의 영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수작입니다. 물론 일부 억지 설정 부분에서 살짝! 그러나 영화는 영화일 뿐!
긴 러닝 타입에도 불구하고 몰입도 있게 진행되어 더욱 좋았으며 반점과 스릴이 적절히 썩여있어 더욱 좋습니다.


>>감상 포인트
기본 설정과 미묘한 주인공의 감정 변화,  작은 곳에서부터 변화는 일어나는 법.



여주는 상당히 매력적인
클라라 라고 (Clara Lago) 아역배우에서  역변 없이 잘 큰 배우,

[*디 엔드: 인류 최후의 날 Fin, 2012]
이분 디 앤드 라는 영화에도 출연하신 그분이 이더군요!!


   미모 폭팔하심   여주:  클라라 라고


동영상








더 바  El bar (The Bar 2016)
장르 :스릴러
국가 :스페인
상영시간: 102분
감독 :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출연 : 블랑카 수아레즈(엘레나), 마리오 카사스(나초), 세컨 드 라 로사(사투르)




>>아이엠 디비 평점 : 6.5

제목처럼 "바"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한정된 공간과 시간이 주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여주가 상당히 매력적이라 한층 즐겁죠.
한정된 공간 속에 패닉에 빠진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주는 아주 스탠더드 한 구성입니다.
그러나 시종일관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긴장감?(궁금증)을 계속 유발하며 진행됩니다.
스포를 하고 싶은데, 보실 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자제하겠습니다.


>>추천 분
 당연히  한정된 공간에서 이루어진 추리물(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 충분히 만족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머리를 비우고 보실 분들도 추천, B급 영화 느낌 좋아하시는 분도 추천!!

>>감상 포인트
 그냥 심심할 때 보세요, 그리고 주인공이 이쁘다 생각되시는 분 보세요.
줄거리는 보지 마시고 보세요.
                           여주  :    블랑카 수아레즈    후덜덜 외모!!

동영상







제목이 정말 멋진 영화,
사실 여름에 보면 더욱 먹먹할 영화입니다.

어 퍼팩트 데이 / A Perfect Day 2015
베니치오 델 토로(Benicio Del Toro)의 매력에 빠져 선택한 영화!!
장르 : 드라마
나라 :스페인
시간 :106분
감독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출연 : 베니치오 델 토로(맘브루), 팀 로빈스 Tim Robbins (B), 올가 쿠릴렌코(카티야) , 멜라니 티에리 Melanie Thierry (소피역)

<줄거리.네이버 참조>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
국제구호요원들의 예측불허 미션 수행 프로젝트!
보스니아 내전 후, 여전히 전쟁의 후유증으로 가득한 한 마을에
 NGO 구호단체요원 맘브루(베니치오 델 토로)와
 그의 든든한 조력자 B(팀 로빈스) 등 최정예 요원들이 투입된다.
 그들은 마을의 유일한 식수 공급원인 우물이 오염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UN에 지원요청을 하지만 원칙이 우선인 UN은 황당한 이유로 거절한다.
 한시라도 빨리 상황을 해결해야 하는 가운데,
 언어가 통하지 않는 마을 사람들의 예측불허 행동들은 더 이상 임무를 진행할 수 없게 만들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제목이 정말 절묘하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제목을 너무 잘 만들었다. 생각되는 영화 중에 한편입니다.
그리고
베니치오 델 토로(Benicio Del Toro)의 매력에 빠져 선택한 영화!!
( 시카리오 를 보고 베니치오 델 토르 에 매력에 정말 푹~~ 빠진 )



>>감상
포스터에서 보는 강렬한 인상만큼, 도입부에서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전개가,
그러나 전반적으로 잔잔함 왠지 모를 기대감으로 끝까지 보게 됩니다.

이 영화의 시작과 끝 그리고 영화 제목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죠.
베네치오 델 토르 뿐만 아니라 여기 출연진 전체가 한 연기력을 보여주시는데,
개인적으로 올가 쿠릴렌코(Olga Kurylenko) 가 살짝 아주 살짝 못하는 아니 아주 잘하는 느낌은 아닌듯합니다.

영화는  잔잔하지만  정말 즐겁게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라 엄치를 척!
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돌아서면서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이라는 소설이 살짝 생각나는군요.


>>포인트
전쟁 속의 인간 군상?  하여간 보세요!! 100마디 말보다 한 번의 감상을 강추합니다


영상보기





살인의 늪/ La isla minima, Marshland, 2014
장르 : 스릴러 
국가 : 스페인 
사영시간 : 105분 
감독 : 알베르토 로드리게즈
출연 : 라울 아레발로(페드로), 하비에르 구티에레즈(주안), 네레아 바로스(로시오)

<줄거리>.네이버 참조
1980년 평범한 시골 마을, 10대 자매가 사라지고
사건 해결을 위해 베테랑 형사 주안과 페드로가 마을로 온다.

그들은 사라진 자매의 흔적을 찾지만
폐쇄적인 마을 사람들로 인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다.
심지어 그녀의 부모 조차도 비밀을 숨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자매가 무참히 강간, 살해 당한 시체로 발견되고
마을 사람들의 증언이 흘러나오며 한 청년이 용의자로 몰린다.

하지만 물증 없이 심증만 있는 상태에서수사는 점점 미궁 속에 빠지게 되고,
또 한 명의 소녀가 실종되고 마는데..........


스페인판 살인의 추억, 분위기 및 진행 방식 음악등이 너무나도 살인의 추억과 비슷하다.
스토리는 다르지만....


살짝 쳐지는 느낌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몰입도가 있습니다.
단, 살인의 추억만큼 임팩트나 사소한 재미가 있는 편이 아니라 (살인의 추억이 원낙 명작이라,,) 살짝 지루함을 느끼실분들이 있을 수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심리 묘사 그리고 사전의 전개 결말을 향하는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여 충분히 즐겁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추천분
살인의 추억을 재밌게 보신분들, 스릴러 좋아하시는분



>>아이엠디비 : 평점7.3   높이편이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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