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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8일 수요일

롯데마트 치킨 판매, 롯데마트 치킨 통큰 치킨, 이마트 피자에 이어서 롯데치킨...

롯데마트 치킨

이마트 피자에 이어서 드디어 롯데마트에서는 치킨!!

이마트에서 피자 판매 된다고 할 때도 상당히 말이 많았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다고 해야하나..
그러나  무조건 좋다고 말해야  할지 우선 제품을 보면

뉴스에서 보면....
[제품명은 "통큰치킨" 치킨전문점 보다는 20%가량 중량이 많고 대형마트 판매 제품 보다는 30%정도 많다는데..
가격은 5천원 정말 싸군요!!
‘치킨무’는 500원, ‘소스’는 500원,‘샐러드’는 500~2천원에 판매 한다는데... ]


 가격면에서 충분히 소비자를 만족 시키겠죠...

그러나
또 다시 대형마트 즉 대기업이 중소 상인들의 영역 까지 싹쓸이 하는 상황이...
대기업들의 골목 상권작악  "작은 편의점 부터 작은 슈퍼 그리고 피자,치킨 까지"
 정말 대기업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제 자영업자들의 생존 영역은 점점 좁아져 가는 군요! !

이제 "롯데마트 자장면", "이마트 대패삼겹"도 나올지 모르겠군요...






아참 EU FTA에서도 말이 많았던 대기업의 골목 상권침투 안막는 건지 못 막는 건지...
정말 나라 살림 하시는 높은 신분들 많이 생각하고 많이 토론하고 그리고 결정해 주세요.. 부디!!!!


또 다른 시각으로 보면 경쟁시대에 당연하다고는 할 수 있죠 그리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그러나 과연 그럴지...

조금은 씁쓸하네요!!

다음에 롯데마트 가면 나도 사먹을 것 같은 예감!  아~ 정말 싫어지네요...




아! 정말 엽기 통큰 닭이군요!!   세상이 엽기로.... 허허

2번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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