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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7일 일요일

"군도"를 해석하다. 재미있는 군도를 알려 주마!!!

"군도"를 해석하다.  재미있는 군도를 알려 주마!!!

군도의 재미를 알려주~~려 할지도~~~


예고편은 "하정우" 였다면 본편은 "강동원"이 되어 버린??
글쎄 난 반대!!






역시 군도는 하정우 그리고 노사장(이성민)의 존재감 그리고 스토리!!
보시분은 아시겠지만 가장 큰 축!!

악"강동원"  VS  선"하정우"
그리고 그(하정우)를 일깨우는 자!! 노사장(이성민)

즉 극의 가장 큰 축은 3명의 이야기다.
분량으로 보자면 "노사장"은 가장 적은 출연 그러나 "군도"의 선봉에 서있는 사람이다.
(강동원>하정우>..>노사장 정도)

 믿고 보는 하정우~~ 믿음직한 하정우!!!!
연기력의 진수~~~~~ 성~~ 찬



 연기력하는 이분 또한 빼놓을 수없다  "이성민" 목소리가 정말 일품이다!!!
멋쟁이~~~ 




강동원 머리가 작아 슬픔이 그대이름운 "강동원" , 군도는 진정 "강동원"의 영화였단 말인가!! 연기력에서는?? 하여간 군도에서 비중 랭킹 1위 인기짱~~~~





주인공 우리의 하정우 그가 왜(Why?).. 불의 앞에 일어었는가... 그는 한낫 백정인데~~~



그리고 강동원 그는왜 악인이 되어야 했나~~~

정말 잼나는 이야기 구조이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킬빌을 연상케하는 전개와 화면 구성 그리고 음악까지...
또 그리고 영화 소개에도 말했듯이 웨스턴 사극... 정말 팍팍~~~ 느껴진다...


이 영화는 아주 잘.. 아니 잘 만들어진 영화(오락과 기타) 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단 평론가들이 말하는 시대상을 제대로 반영 못한점 (시대상반영에 조금 실패, 완전실패가 아닌.. 아쉬움)
인물의 묘사와 균형을 맞추려다 보니 아마도 전체 군도 "민란의 시대" 라는 대의와 소재를 못 살린듯하다.
아쉽다.

그중 아쉬운점은 강동원에 너무 집중되 시간(스토리) 그러나 보니 "하정우(도치)"라는 캐릭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는 그리고
노사장 또한 아쉽게 깊이감?을 주지 못한 점..

그러나 이 영화를 볼때 확실히 즐겁게 보려한다면....

아마도 이점!!

도치(하정우)의 연기(목소리,손짓발짓..) 등을 자세히 본다면 더욱 하정우의 매력에 빠지며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갠적으로 "난" 하정우의 팬으로 확실이 3번의 관람에도 전혀 지루함없이 또 다른 재미를 느껴다는...


아참!!!
킬빌.... 벗꽃 그리고 한옥에서의 대결 그리고 음악과 촌스러운 크로즈업... 이건 정말 일품인것 같다!!

갠적으로 킬빌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왠지 이영화를 보고 킬빌이 정말 대단한? 영화였구~~ 였나~~

그리고 웨스턴 스타일의 전형인 "황야의 무법자"를 보는 듯한 느낌이 상당히 이색적이며 좋았다..

아마 내 기억으로 "놈놈놈"이 웨스턴 스타일 그리고 인물소개가 정말 비슷한 것 같다..

참참!!
그리고 서극의 "칼"이 이영화를 보면서 막~막~ 생각이 난다... 그리고 "용문객잔도"
특히 서극의 "칼"에서 잘린 반쪽자리 칼을 휘두를 것과 도치의 백정용?  칼이 오버랩되는 것!!!

그리고 용문객잔 말미에 백정이 "견자단"을 상대로 휘두를는 장면 그리고 서극의 "칼"에서 "조문탁"이 
빨리빨리를 외치며 싸우는 모습이 왠지 "대나무 숲"에서의 결전이 ...... 오버랩.....  아니 내가 너무 오버??  
ㅋㅋ


하여간 올해 볼만한 영화라 확신한다..
그리고 이영화는 시대상의 반영하다고 했으니 노사장 그리고 민란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생각? 해보면 어떨가여~~~


  
 서극의 "칼" 이 연상되는 장면 저 칼의 모양세를 보라 이건 필시 분명 서극의 칼이다.
그리고 강동원의 옷깃을 배는 장면에서는 왠지~~



스타일리쉬 "하정우"!!! 


왠지 이장면은  삼국지빠 입장에서 본다면   "조운(조자룡)"  즉 "유비"의 아들 "아두"를 품에안고 적진을 홀로 가로 지르는 듯... 그런데  여기서 강동원은 확실히 악당!!
물런 나중에 결말에서 나름 강동원에게 면제부를 주긴한지만!!!!




도치의 명대사
"야~"
"내가 갈라요"
"카~마있어 카만~"
"붙어 봐야 아는 거 아니것어~"

주옥 같은 명대사들이 많으나 이만~~~~
글이 길어져~~~~

왠지 죄송합니다...
ㅋㅋ


이상   --- 영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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