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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9일 일요일

제보자.... 진실앞에 우리의 자세는.... 제보자 재밌게 보고 즐겁게 보고 그리고 의미있게 보고...

제보자....  진실앞에 우리의 자세는....   제보자 재밌게 보고 즐겁게 보고 그리고 의미있게 보고...



난 갠적으로 "임순례"감독님의 작품을  잼나게 본 사림은 아니다..

그리고 아쉽고...
아쉽다..

"제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모든 사람들이 이영화는  "황우석" 사건.... 이란걸!!


자!!

그럼 우선 영화는 잼나게 봐야 한다..


>> 이영화를 재밌게 보는 법은...
01. 기대치 낮추기..  ( 넘 당연한가  ㅋㅋ)
02. 황우석 사건에 담긴 코드 찾기
03. 당신이 알고 있는 진실
04. 집중해서... 봐라~~ ㅋㅋ


이포스터의 의미는...  당근...
입을 막고 있는 저 그림을 보라....
이 포스터를 보고 정말 잘 만든 포스터라 생각 했다!!!
감탄~~~



죄송~~


































>> 우리가 아는 황우석 사건

과연 재대로 알고 있는가...
단지 황우석박사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말 것인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이고 그리고 질문과 답변을 성실히 잘 한 영화라 생각된다.
당시 황우석을 매도하지 말라는 많은 학자,정부,시민... 단체들 기타..
그러나 진실은 말한 언론인은 매장당하는 상황!!
(여담 .. 내가 좋아하는 김총수의 흑역사이기도 한!! ㅋㅋ )
우리가 과연 진실을 원하는 것인지?
아님 진실이기를 원하는 것인지?
아님 무조건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국익VS진실  이런 논리는 예초에 존재하지 않는 다. 결코!!
아픈 진실이야 말로 우리가 직시하고 그리고 행동해야 할것이다.

학자의 탈을 쓴 파렴치한 박사, 세계를 무대로 펼친 사기행각!!
이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그리고 그 속에서 피해를 입었던...
많은 분들..

희망을 미끼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눈물 흘렸는지...

그러나 그런 파럼치 범 한명을 잡는 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아니 조금은 달라지겠지..
이런 일런의 사건들의 가장 큰 원인은 개인에게 있다고 본다면 영원히 영원히 달라지기 힘들꺼라 본다.

개인에게 모든책임을 떠넘기는 사회&국가는 존재 의미가? 과연 의문이다.

사회와 국가는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이시템 속에서 개인과 단체 그리고 많은 것들이 돌아간다. 그럼 이 시스템이 잘못 된다면....
그래 바로 그것이다.. 잘못된 시스템은 잘못된 결과 즉 개인이나 단체나 그리고 수많은 문제를 야기 할 것이다..

국가가 나서서 시스템을 바로 잡지 못한다면 그 국가는 존재 의미가 없다.

" 국가라 국민의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
하지만 요사이 국가=여왕 이라는 이상한 생각의 인물이 존재하는데.. 참 답답하다.

국가=국민... 국민이 국가 이고 국가기 국민이지...

---아~~ 너무 많은 생각은 그만...




==잼나게 본 이유와 아쉬운점==

이영화를 보며 좋았던 점은 너무 오바하지 않은 전개 즉 의외로 담담하게 그리려 한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물런 이부분은 이영화 약점이기도 하다.  사실 긴장감 없는 전개는 영화 몰입과 재미를 확실히 떨어 뜨리는 부분이다. 그러나 황우석 사건을 너무 잘아는 나.. 는 몰입과 재미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영화적 완성도? 하여간 다소 느슨한 전개? 느낌 구조.. 하여간...

그리고 배우의 연기...
역시..
박해일,이경영,박원상,유연석 등 ....

그리고 갠적으로 귀엽둥이 "송아윤(김이슬 역)"

신입 중.. 에이스 라!! 불리며  사건에 휘말리는  "김이슬"...


극에서 악의 축이라 불려야 할 "이장환 박사"
그런데  이영화에서는 결고 그를 악의 축 으로 묘사하지 않았다.
단지 악인으로....
왜~~ 왜?..
그답은 앞의 이약 처럼 개인의 문제 보다는 시스템(사회)의 문제를 더 하고 싶어했기 태문이라 생각된다.


정말 이런 악당....  아픔사람을 팔아 장사하는 ... 치졸한 장사치의 모습!!

분노게이지 급상승 작명!!



그리고 "제보자" 혹은 "고발자",  "내부 고발자" 에 대한 우리 사회의 태도!!!
이건 심각하다.. 사실 태도 보다는 시스템!  정부 정책 그리고 권력의 문제라고 봐야겠지!!


모든것을 거는 제보자.... 그!!!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우리의 모습!!
그리고 언론이 해야 할일과 우리가 해야할 일~~~


이런 멍청한... 아니 슬픔.....






이야기 길어 지는 관계로 이만!!


하여간 "제보자" 란 영화는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난 정말 즐겁게 봤다..
다만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하는 바람~~~


더많은 사람들이 이영화를 보기를 기원하며...

아쉬운 흥행성적... 슬프다...

그리고 조금더 흥미 진진하게  몰입도 깊게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너무 아쉬운... 영화!!


꼭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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