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복싱 영화 한편,,, 출연질이 맘에 쏘~옥 들어 본 영화!
사우스포 "제이크 질런할" 만 봐도 일단 재미 보장!! 갠적으로 "제이크" 가 나오는 영화 선호하고 글구 "레이첼 맥아담스" 까지...
일단 출연진 만으로 볼만한 영화라 생각 되어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포레스트 휘태커" 와 "50 센트" 까지,,
(근데 50센트는 파산한번 하더니 영화에 엄청 자주 나오는 듯, 요사이 음악은 어떤지...)
사우스포 (2015) Southpaw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4 분
감독 : 안톤 후쿠아
출연 :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 , 포레스트 휘태커(Jake Gyllenhaal) , 나오미 해리스 . 50센트(50 Cent)
줄거리는 아주 평이한 : 불우한 고아가 성공한 복서가 되었으나 불의의 사고로 모든것을 잃고 그리고 다시 찾기 위한 여정? 아니 하여간.."
스토리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스포츠 휴먼 장르에 너무나 흔하디 흔한 스토리, 감독이.. 그냥... 하여간!!!!
정말 처음 부터 시종일관 한번에 흐트러짐 없이 일관되게 정석으로 그리고 결말도 해피엔딩,,, 아!! 이건 왠지! 그닥~~~
그나마 출연진 연기력으로 겨우 경우.....
자 그럼 이영화를 본 순간 바로 이것이 떠올랐는데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
같은 복싱 "휴먼" 영화 인데도, 정말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영화라 생각됩니다.
출연진 아주 엑설런트 하고 감독은 후덜덜 "클린트 이스트 우드"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Million Dollar Baby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33 분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 , 힐러리 스웽크(Hilary Swank) ,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제이 바루첼
줄거리는 대강 불우한 환경의 여자복서 그녀의 성공??으로... 향하려는 .. 하여간!!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클린트 와 힐러리 캐미가 좔좔 그리고 클린트 와 모건 아제의 캐미가 좔좔!!!
정말 잘 만들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영화라 확신합니다.
잔잔하지만 재밌고 어둠지만 유쾌하고 그리고 슬픔.....
이영화를 보고 나면 내면 깊숙한 곳에서 감동이 좔좔!!
자!
두영화를 비교하면
여성복서 VS 남성복서 우선 주인공 선택 부터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더욱 드라마틱하죠!
그리고 각각 주연은 박빙!
복서의 스승!! 출연진!! 과 포스는 과연??
밀리언 달러 베이비 "클린트 이스트우드" VS 사우스포 "포레스트 휘태커"
역시 밀리언 달러 베이비 승! 클린트 아저씨가 역시 포레스트 아제 보다는 연기력 포스 모든면에서 앞서죠. 물런 "포레스트" 옹도 정말 훌륭한 배우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클린트 옹 승!!!
그리고 조력자 "모건프리먼" VS "레이첼 맥아담스" 이부분도 사질 모건 옹에게 한표 를
그리고 감독 이건 뭐!!! 그냥 "클린트" 옹 승리
거의 모든면에서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앞서는 군요..
그런데 영화의 완성도 까지 "밀리언" 한수 아니 두~세수 위죠!!
(소재 선택,출연진,감독,완성도 까지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
그러나 영화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취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라!!
우선 "제이크 질런(Jake Gyllenhaal)" 팬이라면 당연 "사우스포"가 더 재밌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밀리언 달러 보다 조금 더 빠른 전개라고 해야 하나요,
결론 "사우스포" 아쉬운 영화, 휴먼이 아닌 어설픈 따라하기 영화라 정말 아쉽군요.
그러나 "사우스포"도 전 잼나게 봤습니다 ^.^
이상 ... 두영화를 살짝 비교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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