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완벽한 하루?
A Perfect Day 2015
베니치오 델 토로(Benicio Del Toro)의 매력에 빠져 선택한 영화!!
왠지 포스터를 보면 국내포스터가 더 좋은 느낌, 선명도 때문인가 아님 글의 배열!!
역시 "베니치오" 행님
>>감상
포스터에서 보는 강렬한 인상 만큼, 도입부에서 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전개가,
그러나 전반적으로 잔잔함 왠지모를 기대감으로 끝까지 보게됩니다.
이영화의 시작과 끝 그리고 영화 제목이 모든것을 설명해주죠.
베네치오 델 토르 뿐만 아니라 여기 출연진 전체가 한연기력을 보여주시는데,
갠적으로 올가 쿠릴렌코(Olga Kurylenko) 가 살짝 아주 살짝 못하는 아니 아주 잘하는 느낌은 아닌듯합니다.
영화는 잔잔하지만 정말 즐겁게 볼수있는 좋은 영화라 엄치를 척!
들꺼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돌아서면서 현진건의 "운수좋은 날" 이라는 소설이 살짝 생각나는 군요.
>>포인트
전쟁속의 인간군상? 아닌 하여간 보세요!! 100마디 말보다 한번의 감상을 강추합니다.
어 퍼펙트 데이 ( Un dia perfecto, A Perfect Day, 2016)
장르 : 드라마
나라 :스페인
시간 :106분
감독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출연 : 베니치오 델 토로(맘브루), 팀 로빈스 Tim Robbins (B), 올가 쿠릴렌코(카티야) , 멜라니 티에리 Melanie Thierry (소피역)
이장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다들 보시길
주말저녁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생각하게 만드는)영화 한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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