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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4일 일요일

꿀잼영화, 발상 부터 참신, 발칙한 상상 "이웃집에 신이 산다."

꿀잼영화,  발상부터 참신,  발찍한 상상  "이웃집에 신이 산다." [유럽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2015)
The Brand New Testament, Le tout nouveau testament

장르: 코미디/판타지
국가 : 벨기에, 프랑스, 룩셈부르크
상영시간:115분
감독 : 자코 반 도마엘
출연 :  베누아 포엘부르데, 까뜨린느 드뇌브, 프랑소아 다미앙, 욜랭드 모로, 필리 그로인



<다음 줄거리>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 그곳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 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만 인간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겐 소리 지르기 일쑤,‘진상’ 그 자체가 바로 ‘신’이다! 심술궂은 아빠‘신’의 행동에 반발한 사춘기 딸 ‘에아’는 아빠의 컴퓨터를 해킹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는 날짜를 문자로 전송하고, 세상은 일대 혼란에 빠진다. 세상을 구원할 방법은 오로지 신약성서를 다시 쓰는 것뿐! 에아는 새로운 신약성서에 담을 6명의 사도를 찾아 나서는데…



정말 발칙한 상상력,, 후덜덜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상력으로 영화를 만들어 개봉까지 할 수 있는 유럽인들의 위트!
여유,  하여간 이런것들을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살짝 불편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종교 특히 신을 비틀어버리는 영화인데, 그런데....
주인공은 여자꼬마아이...  아하~~
이건 "성장드라마"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여자 꼬마 주인공의 여정 특히

탄생과 성장, 이런 일련의 일들이 성장드라마의 느낌을 같게 합니다.


소재 자체가 상담히 신선하고 이야기의 흐름도 잼나는 꿀잼영화! 확신!

추천분>>
참참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중간중간에 살짝~~
헐리우드 영화가 지겨운 모든분께, 그리고 액션이 없는 블랙코미디 영화 좋아하시는 분

감상포인트>>
그냥 보시면 됩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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